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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꿀팁

봄철 나른함 극복! 피로 풀리는 생활 습관 꿀팁 대공개!

by NyungTip 2025. 3. 10.

 

안녕하세요! 

벌써 봄이 넘실하고 근처까지 왔어요. 

봄이 되면 따뜻한 날씨가 기분은 참 좋은데, 몸이 나른하고 피곤하며 축 쳐지는 느낌이 많이 들죠?

햇볕을 받으면 괜시리 하품이 나오고 오후만 되면 몸과 머리가 따로 노는 듯이 축축 쳐지는 느낌...

맞아요. 저희는 이건 '춘곤증'이라고 하죠. 이 춘곤증이란 녀석 때문에 하루가 너무 피곤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..

아니 매우 많이 있어요.

 

저도 매해 봄이 되면 나른해지는 게 힘들더라고요, 

어쩔 때는 아이들보다 늦게 일어나서 지각도 할 번한 적도 있었어요. 

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서 실천해 보았는데 생활습관 조금만 바꾸고, 

기운에 좋은 음식들을 좀 챙겨 먹으니 확실하게 활력이 좀 돌더라고요.

 

그래서 오늘은 나른한 봄철을 타파할 수 있는 생활습관과 피로와 안녕할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해드릴게요!

우리 모두 함께 건강하고 씩씩한 봄을 보낼 수 있게 노력해 봐요!

 

첫 번째. 봄철 나른함, 도대체 왜 생기는 걸까요?

우선 봄만 오면 왜 자꾸 피곤한 이유를 알아봐야겠죠?

 

√ 춘곤증이 생기는 이유 크게 4가지로 알아볼 수가 있어요.

 - 일조량의 증가로 인해 우리 몸에 생체리듬이 변화가 와요.

 - 날씨 변화로 기온이 상승해 혈압이 낮아지고 신진대사가 느려져요.

 - 영양 불균형과 비타민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요.

 - 운동부족과 신체활동 감소로 인해 나타난답니다.

 

봄이 오면 겨울 동안 익숙해졌던 몸의 리듬이 갑자기 바뀌면서 피로감이 배로 느껴지게 되는 거랍니다.

우리가 춘곤증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?

 

두 번째. 생활습관을 바꿔 활력을 되찾아야 해요.

 

피곤하다고 무조건 쉬는 건 좋지 않아요. 생활습관을 살짝만 바꿔줘도 효과가 UP!

 

√ 아침 햇살을 맞으면서 스트레칭을 가볍게 해 주세요.

우리 몸의 생체리듬은 아침 햇살을 받으면 초기화가 돼서 나른함을 조금 떨쳐버릴 수 있어요.

또, 조금의 스트레칭으로 몸이 따뜻해지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피곤함과 나름 함이 조금 줄어든답니다.

 

 - 아침에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가려났던 창문을 열어 햇빛을 충분하게 받아주세요.

 - 일어나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몸의 근육들을 풀어주세요. 

 - 시간이 된다면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도 좋아요.

 

√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한 충분한 수분 섭취하는 걸 잊으시면 안 돼요.

봄이 오면 기온이 상승하면서 우리 몸에서는 많은 양의 수분을 필요로 해요.

그렇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마셔주지 않는다면 혈액순환이 더뎌지고 피로도도 상승할 수 있어요.

 - 하루 1.5~2L 물 마셔주기. (한 번에 많이 마시지 마시고, 여러 번 나눠 마시는 것이 좋아요. 또한 자신의 체중과 물의 적정량 확인해 보기.)

 - 녹차나 보리차 같은 차종류를 따뜻하게 해서 마시기

 - 아침에 눈을 떠서 찬물이 아닌 미온수의 물로 몸에게 신호 보내기.

 

√ 규칙적인 취침시간 패턴 유지해야 해요.

밤이 늦을 때까지 스마트폰을 보거나, 규칙적이지 못한 수면 습관이 있다면 12시간을 푹자도 개운하지 않고 더욱 피로감만

누적될 수도 있어요.

 - 취침or기상 시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.

 - 잠들기 전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야 합니다. ( 영상이 자극적이고 재미있으면 더 보고 싶어서 잠이 안 오니 자기 2-30분 전 그만하는 것이 좋아요)

 - 너무 늦게까지 먹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( 소화가 안 되면 숙면에 도움이 되지 못해요.)

 

이런 조금의 생활 습관만 바꾸어줘도 춘곤증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!

 

세 번째. 피로 해소에 좋은 음식을 추천해 드릴게요. 

피로해소에는 생활습관뿐만 아니라 어떤 음식을 먹냐도 생각보다 많이 중요하답니다.

각 종 영양분이 골고루 균형 있게 먹어야 기운도 생기고 피로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어요!

 

√ 춘곤증에 좋은 음식

 - 잡곡밥

봄에는 백미보다는 잡곡밥을 먹는 게 훨씬 좋아요.

▶ 현미, 귀리, 수수, 보리를 섞어서 먹어야 해요.

▷ 소화가 잘 안 되시는 분이라면 현미류 보다는 보리밥을 추천합니다!

 

√ 살코기 or달걀 섭취 ( 단백질 필수적으로 보충해야 해요!)
 춘곤증을 타파하는데 빠질 수 없는 영양소 중 하나가 단백질이랍니다!

이 단백질이 부족해진다면 쉽게 피곤해지고 무기력해질 수 있어요.

▶ 닭가슴살, 두부, 달걀 등으로 단백질 충분히 보충해 주도록 해요.

▷ 기름진 고기보다는 살코기 부분으로 먹어주세요.

 

√ 채소&과일을 충분하게 먹어줘요!
봄에는 비타민C가 부족하면 피로도가 쉽게 쌓이고,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어요.
신선한 과일과 채소를 충분히 먹으면 활력이 생긴답니다!
▶ 비타민C가 많은 과일: 오렌지, 키위, 딸기, 귤
▷ 비타민C가 많은 채소: 브로콜리, 피망, 시금치


이 작은 변화만으로도 몸이 훨씬 가벼워지고, 나른함 없이 봄을 즐길 수 있답니다.
여러분도 저와 함께 오늘부터 실천해보도록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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